마루샌딩

샌딩 안내

DAESAN SPORTECH
마루샌딩
마루(후로링)샌딩의 필요성과 효과
현재 우리나라의 체육관에 설치된 마루(후로링)바닥은 캐나다산 단풍나무와 유럽산 너도밤나무가 대부분으로 마루(후로링)바닥 시공 후 관리, 사용빈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3~4년마다 샌딩을 해줌으로서 보다나은 마루(후로링)바닥상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마루의 수명도 연장시킬 수 있다.

시공 후 3~4년이 경과 되면 사용상태에 따라서 표면의 흠집과 긁힌 부분으로 습기가 침투해 마루(후로링) 썩음현상과 마루(후로링)의 뒤틀림, 목재특유의 수축·팽창성질의 영향으로 수평상태의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마루(후로링)을 샌딩으로 바로 잡아줌으로써 표면을 시공당시의 깨끗한 표면상태로 만들어주고 보다 나은 경기의 진행과 체육관 분위기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게 됩니다.

샌딩도장
샌딩시 도장의 중요성
샌딩공사의 주요과정인 도장 작업은 마루(후로링)바닥의 보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샌딩 기계작업으로 마루(후로링)바닥 상태를 개선 했다면, 도장작업은 개선된 후로링 상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마루(후로링)샌딩 과정에는 초벌, 중도, 상도의 단계로 도장작업이 진행된다.
초벌은 샌딩으로 부드러워진 마루(후로링)바닥을 다져줌과 동시에 도료의 접합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중도, 상도 도장으로 후로링 표면을 코팅함으로써 후로링은 깨끗한 표면상태로 재탄생하게 된다.
라인도색
공인규격, 도색효과
체육관은 스포츠종목운영의 용도에 따라 그에 따른 라인, 도색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별라인 규격이 정확하지 않으면 경기력에 영향을 미출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가 시공해야한다.
따라서 규격은 국내,외 협회 규격 및 국제규격을 엄수해야 합니다.
라인의 색을 달리함으로써 종목간 혼선을 방지하고 경기장을 아름답게 설계할수 있다.
마루관리
마루바닥의 관리방법
마루(후로링)바닥은 천연원목소재로 만들어져 온도, 습도 조절작용, 산림욕효과, 전기파장 억제기능 등으로 쾌적함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건강측면에서 긍정적 기능한. 또한 인공합성수지바닥재에 비해 충격 및 진동을 흡수율이 높아 이용자의 관절에 무리가 덜하며, 소음 감소효과도 있다.
그러나 마루(후로링)바닥은 특수성과 우수성으로 인해 재시공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어가게 됩니다. 한번 시공으로 그 효과를 장기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마루(후로링)바닥은 목재의 특성상 물(습기)은 상극으로 물걸레질은 금물이다.
마루(후로링)바닥에 무거운 각종 집기의 장기 보전 될 경우 바닥보호재 위에 설치하는것이 좋으며, 집기 이동시에는 흠집, 끌림 등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동 기구나, 쿠션 등을 이용 직접 바닥에서 끌지 말아야 한다.
마루(후로링)바닥의 출입구에는 매트 및 청결기구를 설치하여 모래, 흙, 오물 등의 유입을 막아야 하며, 주기적인 샌딩으로 천연소재로서 발생하는 마루 바닥 포면의 들뜸, 벌어짐 등과 관리 과정에서 생긴 손상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